그러니까, 스타스크림은 이 모든 일을 겪고도 결코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란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미니콘들을 제 동체에 입혀가며 실험실에서 스타스크림은 불현듯 찾아온 기시감을 맞았다. 전쟁이 까마득한 세월로 느껴지는 시간에 이르러서야 스타스크림은 저를 매정히 내치고 비상한 그 망할 메가트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관계를 재정의해보자면, 메가트론은...
※연성으로 푼 것은 기록 X 몇 개 다른 게시글로 분리해서 번호 들쭉날쭉 ※구어체 주의 비속어 주의 ※썰 이용하실때 멘션이나 댓글 주세요,, 151. TFP 나중에 메시가... 고문받고잇는 엑서 쉬는시간에 간수들 다 나가고 들어와서.. (느낌상 사웨 바로 밑이었을것같음 메시 정보부소속이고) 의자에 털썩 앉아서 시가피우고 ...... 나 등처먹으니까 재밌었냐...
기록의 전당은 낮은 계급은 출입불가하단 설정으로, 기록의 전당 홀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메가트론이 몰래 기록의 전당 안으로 숨어들어가서 오라이언과 비밀데이트를 하는 것이 보고십타 아이아콘과 케이온은 거리가 많이있는편인데, 도시의 특징 상 미들클래스인 오라이언이 케이온으로 오는 경우가 잦은거지.. 나 진짜 이런말하고십지않앗는데.검투사 사이에 있는 사서 진짜 무...
※연성으로 푼 것은 기록 X 몇 개 다른 게시글로 분리해서 번호 들쭉날쭉 ※구어체 주의 비속어 주의 ※썰 이용하실때 멘션이나 댓글 주세요,, 127. TFP 메가트론의 옵틱이 상대방을 비추는 모먼트가 좋다. 유독 메가트론의 옵틱이 이런 묘사가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한다(스스도 조금 있었던것같고) 자신밖에 보지 못하는 메가트론의 옵틱은 상대방의 욕망을 자신의 ...
솔직히 울매 잔인하단 생각 꽤많이하거든 군부의 지도자로서 어쩔수없긴 하지만.. 어찌되었건말이죠.. 울매가 ○님이 전에 풀어주신것처럼 퍼시를 한눈에 알아보고 키웠을것같음 이제까지는 과학부 인력도 많이 딸렷을거라 생각해 있다해도 휠잭 하나..? 근데 퍼시가 등장하면서부터 전쟁에 한 획을 그을수있는 가능성을 보게됨. 울매는 그 가능성을 알아보는데에 천부적인 사람...
※연성으로 푼 것은 기록 X 몇 개 다른 게시글로 분리해서 번호 들쭉날쭉 ※구어체 주의 비속어 주의 ※썰 이용하실때 멘션이나 댓글 주세요,, 96. ○○님 틧보고 떠오른건데 진짜로 숔사 부부싸움 하면 사유 항상 메가트론일것같음 둘이 부부싸움하면 숔은 쓰한테가고 사웨는 메가한테 가겟지 ㅋㅋㄱㅋㅋ 메가트론은 자기가 싸움 이유인지도 모를것같고 (이유: 사웨의 충...
※연성으로 푼 것은 기록 X 몇 개 다른 게시글로 분리해서 번호 들쭉날쭉 ※구어체 주의 비속어 주의 ※썰 이용하실때 멘션이나 댓글 주세요,, 45. 지구의 모든 라디오와 통신을 감시 및 도청하는 사운드웨이브의 취미가 업무 중 라디오 듣기가 되는 것이 보고싶다..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나 고민 상담, 사연, 거기에다 노래... 듣는게 재밌어서 듣고있음 좋겠다....
#1 아나킨은 어려서부터 천성이 사랑에 굶주린 아이였다. 어렸을 적 노예로 살아가며 아비의 부재를 크게 느낀 것은 아니었다. 그에겐 분명 어머니가 있었다. 슈미 스카이워커, 그는 분명 자신의 아들 아나킨에게 알맞은 정도의 사랑을 주었던 것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아나킨도 슈미도, 사랑이 늘 1순위는 아니었다. 노예라는 신분과 그들을 옭아매는 자비 없는 사막별...
*[엑서메시] 묘지 글과 조금 이어집니다 사이버트로니안에게 살아온 매 순간을 곱씹을 수 있는 용량이 있다면 십중팔구는 정신을 놓을 것이 분명했다. 주마등 한 번이 스쳐지나가는 것도 족히 1년은 걸릴 터. 그렇기에 그들에겐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그다지 중요한 관념이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순간이자 찰나며, 철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 일종의 상태였다. 물론 ...
*미약한 유혈과 폭력이 나옵니다 *적폐맛 캐해석과 날조~선동과 캐붕~ 장군은 웃지 않는군. 예? 티라니콘은 군인답게 짧고 묵직한 음절 하나로 답을 대신했다. 그는 상대방의 영 만족스럽다는 표정에 깃든 지루함을 목도했고, 그것이 무슨 상관이겠느냐며 제 등 뒤에 두 손을 모았다. 그것이 문제가 됩니까? 저어는 명령만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쟁기계가 아니었던...
*가벼운 비속어 있음. 죽어서까지 도움 안 되는 새끼. 메이크시프트는 시체를 업고 약산성의 비가 후두둑 쏟아지는 것을 그대로 맞았다. 이 자그마한 행성은 지반도 쉽게 물러져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질척한 탕이 푹푹 들어가 발에 끈적히 달라붙는다. 물컹해진 것을 밟는다는 건 멀미를 동반하는 일이다. 메이크시프트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욕지기의 감각에 거칠게 시체...
* 신청자분께 허락을 맡고 일부를 샘플로 공개, 유료발행합니다. * 전문은 결제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왜 B타입인데 장문이 되었느냐? 제가 조절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 프라이머스의 서를 읽으신 후에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늘 그렇듯 캐붕 및 설정 날조 많습니다... SAMPLE 1. 통신장교는 과학자를 안았다. 문이 열렸을 때 과학자는 ...
그제야 차분한 산책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제 완전히 홀로 버림받은 느낌이 들어 오히려 위로 올라가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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