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으로 푼 것은 기록 X 몇 개 다른 게시글로 분리해서 번호 들쭉날쭉 ※구어체 주의 비속어 주의 ※썰 이용하실때 멘션이나 댓글 주세요,, 1. 아 ㅠ 알씨 정신력은 강한 친구라고 라쳇이 말하긴 했는데.. 난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트라우마를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게 정신력이 강한 걸까..? 에라크네드 나타났을 때 알씨 너무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
무너진 기지에서 우뚝 솟아난 오토봇이 있었다. 어둠이 짙게깔린 검은 산을 응시하며, 무모할 정도로 용감한 오토봇은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우웅거리며 포탑이 돌아갔다. 사격을 개시하라! 사령관의 지휘가 이어지자 무시무시할 정도의 화력이 일제히 쏟아져내렸다. 허공에서 쏟아져내리는 빨간 불길들을 오토봇은 담담히 맞아들였다.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불길이 가해졌다...
고결한 이상, 선, 모든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프라임이라는 칭호보다 빛나는 것은 없었을 것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전화 중에 탄생한 고결이었다. 가장 어두운 때에 희망의 불씨를 당기는 선, 스파크 속에 이상을 품고 위태로운 외줄을 걸어가는 그는 모두의 꿈이었고 동경이었다. 심지어는 그 잔혹무도한 적조차도. 따스한 빛에 감화되어 때때로 자그마한 싸움들은 프...
* 트위터가 썰 쓰던 거 날려먹어서 빡쳐서 그냥 바로 연성함 감히 내게 똥을 줘? *늘 그렇듯 캐붕 및 날조 주의 울트라 매그너스 을/를 위한 시 하나, 내 옆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언제고 빛을 잃지 않기를 바라.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 사령관님.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도를 띄워놓고...
* 이전 포스팅 '[에라알씨] My Tender and Sweet Spider'와 동일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 늘 그렇듯 설정 날조와 캐붕 조심.. - 아, 써... 푸르디 푸른 엔젝스 잔을 입에서 황급히 떼어내며 스모크스크린은 혀를 내밀어 보였다. 유리잔에 담긴 엔젝스는 출렁거리며 쏟아질 듯 위태롭게 기울어졌고, 스모크스크린...
* 캐붕 및 날조에 매우매우매우매우 주의해주세요 (프레데킹 관련) 제가 보고싶은 걸 무작정 썼습니다.. * 프레데킹이 쇼크웨이브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 오리지널 엑스트라가 한 명 등장합니다. 善惡果 , the fruit of the Tree of Knowledge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인류 아담과 하와에게 이 열매 먹는 것을 금하셨으나 그들은 그 명령을 어기...
*캐붕과 캐해석에 주의해주세요.. 유약한 넉아웃이 나옵니다 정말 주의해 주세요!! *제목 정해주신 후이님 감사합니다 *레잉님께서 Fake Love의 팬만화를 그려주셨습니다. 하편을 다 읽으신 분은 꼭 봐주세요 넘 대박입니다 ○<< 브레이크다운은 언젠가 넉아웃을 지구의 꽃밭으로 데려간 적이 있었다. 넉아웃의 손을 덥썩 잡고 일탈을감행하는 모습은 군...
*캐붕과 캐해석에 주의해주세요.. 원작과 내용 전개가 살짝 다릅니다. *제목 정해주신 후이님 감사합니다 이것이 너의 스파크가 원하는 사랑인가? 정말 네 스파크가 그 누구도 담고 있지 않다고 맹세할 수 있느냔 말이다, 넉아웃. 이 말을 새겨 들었어야 하는데. * * * 권력자에게 빌붙는 것은 절대로 멍청한 선택이라 할 수 없었다. 언젠가 넉아웃은 브레이크다운...
느릿하게 이어지는 스텝, 바닥으로 뻗는 기다란 손가락. 따스한 빛을 반사하는 8개의 손-혹은 다리-, 그것들에 몸을 맡기고 허리를 부드럽게 휘며, 알씨는 생각했다. 내가 왜 이 자와 춤을 추고 있을까. * * * 종전은 의외로 간단했다.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디셉티콘은 기약된 파멸을 향해 걸어가길 멈추었다. 그들의 수장이 어쩌다 변심하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이를테면 그 빨갛게 시린 옵틱에 아른거리는 채광은 사랑이었다. * * * 엔진음이 가동되고 파츠가 분리되는 소리가 미세하게 울려퍼졌다. 스페이스 브릿지의 파편들은 폭파되고 난 후에도 아기 행성마냥 큰 질량을 품고 있었다. 품에서 쉽게 달아나는 가벼운 원소들마저 단단히 잡아놓는 그것들은 일대에 그 가벼운 수소나 산소 마저 잡아두었고, 소리가 퍼질 매개를 만들...
*가볍게 손풀기용 *캐해석 주의해주세요 *2019.2.2.. 영영 완성이 안 될 것 같아 그냥 쓰던 것 올립니다. 뒷부분은 알아서 상상해주세요 엉엉 "스커스 박사님, 안녕히 계세요!" 아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문쪽으로 와르르 밀려나가며 웅성대었다. 6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도라에게 인사했고 도라는 피곤에 찌든 얼굴로 겨우겨우...
*비욧님의 빛나는 칼튼 연성을 보고 쌈바훌라춤을 추며 물구나무를 서다가 쓰는 글입니다 우선 비욧님의 엄청난 아트를 봐주십쇼 여러분 https://twitter.com/biooote3/status/1067808804996169728 *베놈에디 있음.. 라이엇칼튼인데 라이엇칼튼이 아님 그냥 논컾인듯 *원래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어흐흑 너무 늦어버...
그제야 차분한 산책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제 완전히 홀로 버림받은 느낌이 들어 오히려 위로 올라가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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